▣가족에세이 너에게사랑을배운다 ▣
완벽하게사랑하는너에게 그림에세이 육아공감책 초보맘힘내기우리아가사랑한다.
육아에 지친 엄마들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책.
나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책.
내마음을 내가 쓰담쓰담-
표지도 이쁨이쁨 따뜻하구만!
육아에 지친 부모를 보듬어 주고..ㅠㅠ
읽기도 전에 폭풍공감 ㅠ
신생아때는 좀비생활.
아장아장할때는 노심초사.
말어설프게 시작하면 말못알아듣는다고 화내고,
좀컸다 싶으면
둘째가 까꿍하고 태어나고
다시 원점..
첫째가 유치원이 된 지금.
상전을 모시고..
둘째가 태어나면서부터 나의 육아생활의 고통은 최고조!
마음을 그때그때 워~ 워~ 진정시키지만 참.. 쉬운일이 아니다..
나만 어려운걸까,, 나만 힘든걸까,, 나만 이렇게 참지 못하는걸까,,
이책으로 나의 마음이 많이 진정되고 위로가 되기를 빌어본다..!
나만 힘든게 아니였음에 위로를 ..
겉에 표지만 봐도 참..
아마 나도 결혼안하고 아가도 없음..
절대 NO공감 하겠지만..
그리고 이런거에 절대공감, 폭풍공감한다는걸
이해할수 없을것이다..
그래서 사람은 겪어봐야 ..
알수있다는거..
어른놀이라는 말이 참.. 와 닿았다..
어른같지도 않은 내가 ,,
엄마라는 소리를 들으며,,
엄마역할을 하며 살고있는 내가..
너에게 사랑을 배운다... 어쩜.
사랑이라는 크기가 이렇게 크다는걸,,
느끼고 경험하는 육아의삶.
절대 겪어보지않고서는 모르는일.
남녀의사랑과는 많이 다른..
나의 희생과 젊음과 고됨이,
곧 아이의 미래와 웃음과 행복이라는것.
그래서,,그래서,, 힘든나의하루를
버티고 웃으며 행복하게
보낼수있다는것.
읽다가 울컥 울컥..
너무나 공감 백배
엄마로써의 부족함.
엄마로써의 자존감.
엄마로써의 책임감.
너에게사랑을배운다.
나는.
우리아가들의 대한 나의 사랑을
다시한번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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